울애기 친구 엄마가 집에 들였다고 애가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저도 본김에 신청했어요. 약정이 짧다는 아주 큰 장점이~ ㅋㅋ 그친구엄마는 길게했다든데.. 

써보고 좋으면 오래 사용할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아주 만족스럽구요. 온식구들이 쳐다보면서 오늘은 뭘먹을까 고민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자라더라구요. 그래서 만족스럽고 야채살때 이것저것 사다보면 금방 만원이 넘는데 다 먹지도 못하고 버려야 하니까 그것도 아까웠거든요

이건 먹을만큼만 뜯어서 바로 먹으니까 너무좋아요. 야채 두번 사먹을돈이면 이거 렌탈할수있어요. ㅎㅎ

처음보는 야채들도 먹어보게 되고 특히나 애들이 싫어하는 치커리도 조금씩 먹어보게 하는데.. 아직 익숙하진 않지만 그래도 습관이 중요한거니까..

저도 별로 안좋아해서 안샀거든요. ㅋㅋ 어쩔수없이 먹게된다는.. 샐러드도 해먹고 쌈도 먹고 레시피도 보게되네요. ㅋ

배추도 작은걸로 키울수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시금치나 파도.. 키워보고싶은데.. 아직은 힘들겠죠? ㅋ